사진=뉴시스(규현)

(김정하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31)이 5월 7일 소집해제된다.

2017년 5월 25일 입소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해왔다.

규현은 5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열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레이블SJ는 "이날 규현은 다양한 히트곡들 무대와 여러 코너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면서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만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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