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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비 기자) 5월4일 프로야구 경기 시작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5월4일 오후 5시로 예정됐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잠실(LG 트윈스-두산 베어스), 사직(SK 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 고척(삼성 라이온즈-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지상파 TV 중계로 인해 오후 2시로 당겨졌다"고 밝혔다.

창원(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 대전(KT 위즈-한화 이글스) 경기는 예정대로 오후 5시에 시작한다.

이로써 위의 6팀은 다음날인 5일에 앞서 이틀 연속 오후 2시 경기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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