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 월평균 480만원 벌어 절반 썼다
보통사람 월평균 480만원 벌어 절반 썼다
  • 이진화 기자 news@seoulilbo.com
  • 승인 2019.04.16 16: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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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금융생활 보고서 발표
고소득층, 저소득층보다 5배 벌어

가구당 부채 2년 새 44% 증가
식비·교육비 지출 크게 늘어나
그래픽=뉴시스
그래픽=뉴시스

(이진화 기자) 우리나라 보통사람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76만원으로 조사됐다. 빈부격차는 지난해 고소득층은 월평균 938만원을 벌어 저소득층(195만원)보다 4.8배 많았다.

소득 중 소비에 쓰는 돈은 238만원으로 소득의 절반을 차지했다. 빚을 낸 가계의 평균 부채는 2년 새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은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신한은행이 전국 만 20~64세 경제활동자 1만명(95% 신뢰 수준, 오차 범위 ±0.98%)을 대상으로 지난해 9~10월 이메일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경제활동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76만원으로 전년(462만원)보다 14만원 늘어났다. 2016년(461만원)과 비교하면 2년 새 15만원(3.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득은 하위 20% 구간에서 2년간 7.6%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그럼에도 소득 격차는 여전했다. 지난해 월평균 고소득층의 소득은 938만원을 저소득층(195만원)보다 4.8배 많았다. 2016년(5.1배)보다는 격차가 소폭 축소됐으나 여전히 5배 정도 차이가 났다. 소득별로 여윳돈 격차는 약 17.6배로 더 크게 나타났다.

소비에 쓴 돈은 238만원으로 전년(231만원)보다는 소폭 늘었으나 2016년(243만원)보다는 줄었다. 총소득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50%로 2년새 2.7% 감소했다. 소비 비중이 높은 항목은 식비(20.2%), 교육비(12.2%) 순으로 나타났다. 주거비(월세)는 2.9%로 비중은 미미했으나 지난해 연간 기준 7만원 늘어나 증가 규모는 가장 컸다.

소득의 약 24%인 116만원은 저축에 들어갔다. 2년 전(110만원)보다는 소폭 늘어난 규모다.

빚은 큰 폭 증가했다. 부채를 갖고 있는 가구의 평균 부채잔액은 지난해 7249만원으로 2016년(5011만원)보다 2238만원(44.7%) 급증했다. 매년 1000만원씩 불어난 셈이다. 다만 부채 보유율은 57.2%로 2016년(72.6%)에 비해 15.4%p 줄어들었다. 지난해 고소득층이 보유한 부채는 저소득층(3145만원)보다 3.6배 많은 평균 1억1182만원으로 집계됐다.

가구의 총자산은 4억39만원으로 2016년(3억2691만원)에 비해 7348만원(22.5%) 늘어났다. 자산 증가세를 주도한 건 고자산 가구였다. 총자산 5억원 이상 보유한 가구의 자산은 2016년 8억599만원, 2017년 9억1495만원, 2018년 9억6490만원으로 2년간 1억5891만원(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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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자유는 기본 인권입니다 인권운동 2019-04-16 21:17:26
종교자유는 기본 인권입니다 인권운동 잘 한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 검색해서 공부합시다 적극홍보합시다

성범죄 1위하는 똥목사놈들이 (인터넷 검색창에서 성범죄 1위목사 검색확인)

특히 기독교인과 사장이 기독교인 개독회사에서

아직도 종교차별하고 지랄한다

성범죄 1위 똥목사 웃긴다 하하하 여자들이 불쌍하다

나는 성범죄 1위 똥목사보다 낫다하하하

성범죄 1위 똥목사들은 여신도 먹지말고 빵과 치킨을 먹어라

공직자 종교차별신고는 문광부 홈페이지 들어가 하십시요

인터넷 검색창에서 종교 개판이다 검색해서 필독하고

초딩도 아는 종교사기 속지말자 (양심불량사기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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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삼일절날 부탁합니다

대통령님 서울시장님 삼일절 100주년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