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방송 VOV5'

지난 9일 K-Trot 가수로 베트남 국영방송 VOV5 토크쇼를 마치고 돌아온 석훈이 일곱 번째 신곡을 냈다.

 

'거꾸로 가는 시계' 석훈 /샤인이앤엠 

지난 2015년 데뷔곡 ‘콩자야’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석훈이 2017년 ‘뭐해’, 2018년 ‘내사랑 영자’ 이어 오는 4월 25일에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 ‘거꾸로 가는 시계’를 선보인다.

석훈은 박태일 작사·작곡한 ‘거꾸로 가는 시계’를 듣자마자 타이틀곡으로 선정했을 정도로 애착을 보이며 디지털 싱글 수록했다.

박태일 씨는 ‘나는못난이’로 유명한 그룹 딕훼미리의 보컬이자 작곡가로 활동을 한 히트작곡가다.

‘거꾸로 가는 시계’는 세월이 흘러 세상은 변할지라도 우리의 마음은 거꾸로 돌아가는 시계처럼 인생을 젊고, 즐겁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변한 건 세상이지 우리가 아니다 거꾸로 가는 세상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표현한 경쾌한 댄스 트로트곡으로 석훈의 감미로우면서도 묵직한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촉촉이 적실 예정이다.

석훈은 지난 3월 29일 ‘PAMA 2019 팝켓 아시아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아시아 아티스트상’ 수상하면서 아시아 한류 스타로 발돋음 했다. 

현재 전국의 노래교실과 방송활동 및 행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샤인이앤엠과 소속계약으로 새로운 둥지를 틀면서 석훈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새로운 소속사 샤인이앤엠에는 ‘전자현악그룹’ 샤인(shine), ‘love takes time’ 오션(5tion), ‘like a bomb’ 데스티니(destiny), 'tough girl’ 비바(viva) 등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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