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019년 건축행정건실화를 위한 건축사 및 건축관련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신영길 기자) 칠곡군은 지난 9일 군청강당에서 관내 건축사,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와 건축관련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건축행정건실화를 위한 건축사 및 건축관련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개정된 건축법령 안내, 통일성 있는 건축법령 적용, 건축사와의 협력방안 모색 및 건축법령 운영에 관한 의견수렴으로 투명한 건축행정을 구현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박기범서기관을 초청 ‘동네건축이 바뀐다. 건축사와의 상호협력’이란 주제로 지역 건축물의 현재와 미래상을 전망하며 지역 건축사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 개정된 건축법령 전달과 건축민원 사전차단과 건축분쟁의 최소화를 위해 건축사 및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와의 각종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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