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는 "지난 6일 열린 2019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에서 국제대학교가 부스 운영, 축하공연,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는 평택시체육회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며 이충레포츠공원을 출발하여 국제대학교를 지나 부락산 자락을 돌아오는 5.8km 코스로 진행되는 평택시민의 대표적인 건강축제이다.

금년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원유철 국회의원,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이진환 평택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국제대학교 김방 총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약 7,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축제를 마음껏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대학교 안경광학과 부스는 안경 및 선글라스 초음파 세척, 간이 시력검사, 안경닦이를 제공하는 등의 학과 특성에 맞는 무상서비스를 제공하여 축제기간동안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다.

엔터테인먼트학부 실용댄스전공 학생들은 코스 출발 전 무대에 올라 걷기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시민들과 몸풀기 운동을 진행했으며, 이후 축하공연까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호보안학과 학생들은 시민들을 위하여 행사 스태프 및 자원봉사 활동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평택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원활한 행사진행을 도왔다.

김방 총장은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에 참여하여 지역주민들과 걷는 내내 행복했다. 또한 우리 국제대학교 학생들이 지역시민들을 위한 축제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음에 다시 한 번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앞으로도 매년 평택 시민들을 우리 국제대학교는 노력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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