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복싱 서포터즈단이 경북도민체전 선수단을 격려 방문했다.

(신영길 기자) 구미 복싱 서포터즈단은 지난 9일 구미시 복싱선수단 훈련장을 방문,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의 우승을 위해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복싱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구미 복싱서포터즈단은 임호기 한국외식업중앙회구미지부 지부장을 단장으로, 중앙로타리클럽, 구미시 공원녹지과장, 대중교통과장, 광평동장으로 구성돼, 구미복싱협회 김재근 회장을 비롯한 선수단이 경기를 무사히 마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은 19일부터 4일간 경산시일원에서 개최되며, 참여하는 복싱선수단은 총 23명으로 경산 진성초등학교 해솔관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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