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타이어뱅크와 2019 KBO리그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간 타이틀 스폰서로서 KBO 리그를 후원 한 타이어뱅크는 1991년 국내 최초로 타이어 전문점 시대를 연 국내 최대의 타이어 유통 전문 기업이다.
이 경험을 살려 올해도 KBO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KBO 리그 발전과 흥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반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