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

경남지방경찰청 마산동부경찰서는 친구와 같이 술을 마시다 시비되어 자신의 주거지에서 흉기로 친구 엉덩이를 찌른 혐의(특수상해)로 피의자 A씨를 검거했다.

피의자 A씨(45세, 회사원)는 지난 4월 7일 01:30경 경남 창원시 ○○구 소재 피의자 주거지에서 이전에 피해자 B씨(44세, 회사원)와 같이 노래방에서 술을 마시던 중 시비되어 집에 있던 흉기로 엉덩이 부분을 1회 찔러 상해를 입혔다.

피해자가 119신고·통보로 지역경찰, 형사 등 현장 출동하여 피의자 소재 추적 중 같은날 03:35경 경남 의령군·읍 소재 피의자 차량 발견·검거했다.

경찰은 피의자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 수사 후 신병처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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