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여의도 벚꽃 축제장은 외국인들의 포토스팟이다.

아침 이른시간이라 내국인들은 보기 드물고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서 온 많은 외국인들이 사진을 찍으며 행복해 한다.

사람이 많이지기 전에 꽃을 담고 자신도 함께 담고 있다. 야외 웨딩촬영 중인 중국인 예비신랑·신부의 모습도 보인다.

잠깐 피는 벚꽃이 국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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