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경찰서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석 달 동안 ‘전좌석 안전띠 착용 홍보 및 집중단속을 전개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오산경찰서(경찰서장 박창호)는 4월 4일(목) 오전, 오산IC 진·출입로에서 통과 차량들을 대상으로 ‘전좌석 안전띠 매기’, ‘깜빡이 켜기’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봄철 나들이 차량 증가로 교통사고의 위험도 증가하고 있으므로, 오산경찰서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석 달 동안 ‘전좌석 안전띠 착용 홍보 및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대중교통(택시·시외·고속버스), 화물차량 등 대형차량, 통근버스 및 모든 차량에 대해 예외 없이 강력하게 단속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창호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교통 사망사고 예방 및 안전을 위협하는 전좌석 안전띠 미착용,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는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하여 엄중 단속할 방침”이며, 도로에서의 안전을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