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보건소,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만든다
김천보건소,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만든다
  • 최규목 기자 news@seoulilbo.com
  • 승인 2019.04.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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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민체감 수요자 중심 보건사업 7개 분야 기관상
정신건강복지센터-치매안심센터-행복버스 운영 등 ‘만전’
치매안심센터 개소식
치매안심센터 개소식

(최규목 기자) 김천시보건소는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전 직원의 단합으로 질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보건사업을 펼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행복도시 김천! 건강도시 김천!을 만들어 가고 있는 주요 사업들을 알아본다.

▣지난해 보건사업 7개 분야 기관상 수상

김천시 보건소는 지난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중앙 단위와 도 단위 평가에서 7개의 기관상을 수상했다.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있어 이를 충족하기 위해 보건진료소에서는 찾아가는 헬스케어, 건강걷기 동호회 운영,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과 함께 구구팔팔 특공대를 운영해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및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 결과, 경상북도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보건진료소 ↔ 병원 만성질환대상 원격진료 실시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료취약지 주민의 의료 접근성 및 만성질환의 효과적 관리를 위해 보건진료소와 병원 간 원격영상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의료취약지 6개 보건진료소 [대성(대항면), 임천(구성면), 울곡(지례면), 대야(부항면), 연화(대덕면), 장전(증산면)]와 김천제일병원(내과) 간 원격진료를 하고 있다.

▣건전한 의료문화 조성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우리동네 생명안전지킴이

4월부터 12월까지 응급의료체계의 이해 및 인명구조술 교육을 실시하여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기, 자동심장충격기사용법 등 중·고등·대학교 심장동아리 및 일반시민들 중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내에 심폐소생술 체험관을 통해 심장충격기 작동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시민들 누구나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의약인 건강 아카데미 운영

의사 및 약사의 재능기부를 통한 보건의료 나눔 활동 사업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내 의사, 약사, 공중보건의사들이 참여하여 노인대학 등 시민들에게 노년기 건강관리법 및 약물 오·남용 예방 등 자가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의약인과의 신뢰를 형성하고 올바른 정보 공유하고자 한다.

다이어트웰빙운동교실
다이어트웰빙운동교실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 우리 함께 해요!

갈수록 심해지는출산문제에 대응하고 아이와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를 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임신·출산·육아 지원사업과 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주민 인식개선 사업으로 나누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9억의 예산을 확보하고,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저출산의 주요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신혼부부 건강검진을 비롯하여 임산부 태아기형아 검사비 지원, 난임시술비 지원 등(총 17종)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은 대상자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주민인식개선사업으로 올바른 가족가치관 함양을 위하여 어린이 가족사랑 인형극 공연을 비롯하여 출산장려교육 및 홍보캠페인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임산부 교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누구나 행복한 결혼을 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일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편견 없는 마음, 함께 웃는 행복김천’ 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장애인 등록·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 고위험군 및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치료 연계 ▲자살예방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생명지킴이 양성에 노력하여 2018년 총1,286명을 양성(2017년 110명 양성)하였으며,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사업을 확대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및 자살고위험군 등을 발굴하는데 주력할 것이며, 자살률 또한 전년 대비 감소하는 추세(34.9명→31.0명 / 인구십만명당 자살자수)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살률을 낮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치매를 넘어, 아름다운 동행’ 김천시 치매안심센터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설치된 ‘김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구, 지좌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하여 프로그램실, 상담실, 검진실, 사무실 및 가족카페 등을 갖추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과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기초상담, 치매선별검사,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 및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들에게 적극적인 치매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치매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읍․면지역 19개소 경로당을 선정하여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도 공모사업인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으로 감문면 남곡리를 선정하여 마을회관 환경개선, 마을 벽화거리 조성, 꽃밭가꾸기 등 인지환경개선과 특화인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즐겁고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조기검진 및 맞춤형 사례관리 등을 실시하여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삼도봉생활권 산골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 운영

노인인구의 증가와 교통제약 등의 의료취약지역인 삼도봉 생활권내 주민들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산골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김천시가 주관, 영동군과 무주군에서 참여하는 사업으로 3개 시·군의 삼도봉 접경지역인 김천시 5개면(봉산면, 대항면, 구성면, 부항면, 대덕면), 영동군 2개면(상촌면, 용화면), 무주군 2개면(설천면, 무풍면) 총 9개면 177개리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및 상담, 임상병리검사, 영상의학검사, 유소견자 관리 등 삼도봉지역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연계사업인 문화차량 운영은 이동 영화관으로 문화, 건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영하면서 진료대기시간의 무료함을 줄이고 취약지역인 삼도봉생활권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통합건강증진사업 등과 연계하여 삼도봉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건강증진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환경조성을 위한 노력

건강체조, 웃음치료, 노래교실 등 각종 건강 활력을 되찾는 읍면 경로당 어르신 대상인 ‘찾아가는 헬스케어사업’은 농번기 1,2월에 운영하여 438회 5,360명이 참여하였고 건강한 몸매를 위한 ‘도전! 비만탈출교실’은 퇴근 후 매주 월, 수, 금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을 활용하여 체계적인 비만예방관리를 하고, 같은 날 오전에 실시하는 ‘다이어트 웰빙댄스’는 동지역 주부를 대상으로 걷기 사업등과 연계하여 포괄적인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한다.

지역주민의 건강과 활기찬 여가생활 및 운동습관을 생활화하기 위해 4월 1월부터 10월 31일까지 20:00~21:00에 강변공원(월~금), 덕곡체육공원(화·목)에서 운영한다. 누구나 등록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건강체조를 실시한다.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4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10:00 ~ 12:00에 운영되며 올해는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와 연계하여 생생건강 프로그램(전신근육증가운동), 균형운동, 우울증, 성인병, 식이요법, 생활제초 등 총 22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헬스케어
찾아가는 헬스케어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방문건강관리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팀은 담당자 1명, 방문서비스 인력 9명과 읍·면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방문사업담당자 31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취약계층 대상자 신규 발굴 및 1:1 방문대상자 건강관리, 어르신들의 신체적·인지적 기능회복을 위한 허약노인 예방 프로그램 , 관내 청소년·대학생·방문사업팀으로 구성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실천 체험활동, 암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와 역량강화를 위한 재가 암 자조교실, 대상자 중심의 빠르고 편리한 원스톱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재활건강기동반 등이 있으며 또한 매년 폭염·한파 등 자연재난 대비 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독거·은둔 등으로 지역사회와 단절되거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로 건강형평성을 제고하고 방문대상자들에게 기초검사 시행 및 질병예방교육을 통해 건강상태 인식 및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켜 건강생활을 유지 및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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