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장 윤화섭

만물이 소생하는 꽃피는 봄 3월에 즈음하여 정론직필을 지향하는 서울일보 창간 제18주년을 안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빌 어 급변하는 사회 정세 속에서 전국일간지로서 민의를 대변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서울일보 임직원 분들과 현장취재 언론인들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서울일보가 전국일간지로서 도약하며 안산지역에 정의구현을 위해 발 빠른 취재와 정론으로 한발 앞서 소식을 전해 주고 있는데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금은 21세기 초 지식정보화 사회로 전국은 물론 세계가 촌각을 다투며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상생과 공존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되고 아름다운 사회과 될 것을 간절히 희망하며 더불어, 살고 싶은 안산, 떠나기 싫은 안산,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의 발전을 위해 성원과 시정홍보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다시 한 번 서울일보 창간 제18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서울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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