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 창간 18주년을 경기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상을 보는 바른 시선과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서울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일보는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도 정도를 잃지 않고 깊이 있는 뉴스를 보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불의의 권력을 감시하고 객관적인 자세로 균형 있는 공론 매체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지역뉴스에도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역 곳곳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왔습니다.

경기교육은 학생이 행복한 ‘교육다운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이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는 학생중심·현장중심 교육을 위해 교실을 넘어 학교와 마을, 지자체와 함께하는 교육생태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학교자치와 학교민주주의를 정착해 가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교육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경기교육에 지속적인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일보 창간 18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공정하고 진실한 뉴스를 위해 언론의 사명을 실천해 온 ‘서울일보’가 항상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하고 여론을 선도하는 매체로 무궁히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