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세무서는 법인세신고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백규용 기자) 부산 금정세무서(서장 박수금)는 올해 1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금정구 및 기장군 소재 법인과 금정세무사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법인세신고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해 법인세 신고안내 사항을 집중 홍보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금정지부 등 직능단체 간담회와 나눔세무ㆍ회계사가 참여하는 ‘세무상담창구’ 및 현장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세정지원 행사도 개최했다.

특히 나눔세무·회계사가 참여하는 ‘세무상담창구’는 방문 민원이 가장 많은 월ㆍ수요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금정세무서 민원실에서 매주 운영하는 것으로 정례화 해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세정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3월 13일에는 지난해 9월에 금정세무서와 납세자권리보호 및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소재 장안산업단지내 자동차부품기술사업협동조합 2층 회의실에서 장안산단 입주기업 임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금정세무서에서 자체 제작한 ‘중소기업 조세지원과 세무관리’ 책자를 중심으로 각종 세정지원제도를 설명했고 개정세법과 법인세신고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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