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대 기자) (사)한국국제문화예술총연합회는 22일 12시부터 광주광역시 동구 수자타 3층에서 광주광역시 지부(지부장 김성태) 발대식이 광주북구청 문화관광과장 이한민 등 200여 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다.

북구청, 남구자원봉사센터, 서울일보, 비봉건설, 대진건설, K-entertainment, 동백관광, 광양차명상문화원, 돌산식품, 여수식품, 국제문화예술단 후원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인(화가, 도자기, 차, 심리상담 등)들이 활동하는 연합회로 2012년부터 뜻을 같이하는 연예예술인이 모여 소외계층의 양로원 복지관 다양한 공연 봉사와 재능을 함께 나눔으로 시작하여 2017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하여 광양항 명랑힐링콘서트 10회 광양뮤직패스티벌 6회와 시민을 위한 축제를 자체 진행했으며, 2018년에는 광양 문화예술회관 다도구특별전시회 '흙과 나무의 3인 3색전' 부산 KBS 전시회 등을 주최하기도 했다.

2019년 2월 경남지부(김창현 지부장) 3월에 경북지부(이목화 지부장) 창립에 이어 광주광역시 지부(김성태 지부장)의 발대식에는 의전에는 전광렬, 김창현 시인의 사회로 팝아티스트 김부여, 김진숙, 통기타 고명숙, 색소폰 이덕모, 가야금 송은숙, 민요가수 이영재, 소리나, 안수정, 김미선, 조현미, 이목화, 김동윤, 장현주 가수와 밸리 손영명, 김석봉 가수분과 위원장, 이현호, 김민지 홍보대사가 참석하는 가운데 문화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유명가수들과 화려한 출연진의 축하무대도 기대되지만, 무엇보다 예술을 사랑하고 재능이 넘치는 분들이 함께하는 자리라 더욱 기대된다. 지난 3년의 짧은 기간에 전국적인 균형을 갖추어 가는 문화예술의 선봉에는 (사)한국국제문화예술총연합회(회장 김정옥)의 행보가 주목을 받는 것은 지역의 틀에서 벗어나 보유한 역량을 아낌없이 베풀고 있는 점이다.

공연과 함께 (사)덕산차명상광양문화원 김영인 원장의 차자리는 협회의 아름다운 권리이기도 하다. (사)국제한국문화예술총연합회 광주지부 발대식에는 특히 트롯트 신동으로 활동해온 이현호 군과 김민지 양이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협회의 문화와의 교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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