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다저스 상대로 멀티히트 때렸다
추신수, 다저스 상대로 멀티히트 때렸다
  • 신다비 기자 news@seoulilbo.com
  • 승인 2019.03.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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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뉴시스
추신수./뉴시스

(신다비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올해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가 올해 시범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167에서 0.222(27타수 6안타)로 올라갔고, 타점은 5개로 늘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로스 스트리플링을 상대한 추신수는 기습 번트를 시도했으나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스트리플링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후속타자 루그네드 오도어가 1루 땅볼로 물러나 더 이상 진루하지는 못했다.

5회말 1사 2, 3루의 찬스에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좌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쳐 3루 주자 딜라이노 디실즈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추신수는 7회말 무사 1루에서 3루 방면에 내야 안타를 날렸다. 1루를 밟은 추신수는 대주자 프레니어 차베스로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텍사스는 5회 2득점, 7회 1득점으로 가져온 리드를 끝까지 지켜 3-1로 승리했다. 텍사스 선발 마이크 마이너는 3.1이닝 3피안타 3볼넷 3탈삼진 무실점, 다저스 선발 스트리플링은 4.2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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