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이용진)

(김정하 기자) 개그맨 이용진(34)이 다음달 결혼한다.

소속사 A9미디어에 따르면 "이용진은 4월 14일 서울에서 7년 사귄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한편, 이용진은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SBS TV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웅이 아버지'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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