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봄의 전령’ 매화향기 가득 품다

(이상현 기자) 수려한 대둔산의 물줄기를 담아 맑은 물을 자랑하는 탑정호에 봄의 전령 매화가 찾아왔다.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탑정호는 산책은 물론 드라이브 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탑정호에는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동양 최대 규모인 길이 620m의 출렁다리가 건설 중이며, 환상적인 야경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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