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평이 무를 광산구 고려인마을 주민들에게 기증했다.

(김성대 기자) (사)자평(이사장 김수관, 조선대학교 대외협력처장)이 지난13일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남 함평군 한국농산에서 재배한 무를 광산구 고려인마을 주민들에게 기증했다.

이 행사는 (주)건영바이오텍 이건용 대표의 후원을 받아 소외계층에게 1 박스당 30킬로그램이 든 55 박스를 무상으로 제공하였다.

김수관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비영리단체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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