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신하식 기자) 강북구의회는 지난 2019년 3월 15일(금)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열린 제224회 임시회 1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제224회 임시회에서는 3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월 5일부터 3월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현장 활동을 실시하였다.

임시회 기간 동안 행정보건위원회에서는 소관 조례안 등 5건을 심의하였으며,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소관 조례안 등 5건을 심의하고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현장을 방문하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 주요 안건으로는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안전도시만들기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9년도 제2차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유재산관리 변경계획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마을공동체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줬다 뺏는 불합리한 기초연금제도개선과 빈곤노인 기초연금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등 9건이었다.

한편, 지난 2월 28일 사직한 최재성 전 의원이 역임했던 운영위원회 위원과 행정보건위원회 부위원장 자리에는 김명희 의원이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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