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기자]=송탄소방서(서장 이정식)는 "지난 15일, 제8회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국제대학교 경호보안학과 정나라 외 2명(팀명:국제세이프티)에게 경기도지사 상장을 전수했다."고 전했다.

지난 7일 실시된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는 생명존중 문화증진과 도민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각 관서에서 군인,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으로 구성된 22팀이 출전했다.

이 날 송탄소방서에서는 국제대학교 경호보안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국제세이프티’팀이 출전하여 퍼포먼스가 있는 심폐소생술을 선보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정식 송탄소방서장은 “출전 학생 모두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하며, “이를 계기로 심폐소생술을 더욱 알려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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