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멈춰! 캠페인 /신주중학교

신주중학교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위한 활동들은 학교의 최우선 관심사 중 하나로 항시 이루어지고 있지만 지난 3월 11일부터 15일까지는 특별히 ‘학교 폭력 멈춰!’ 캠페인 주간으로 지정되어 집중적으로 실시됐다.

이에 신주중학교는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구호 외침을 시작으로 교사 및 학생회 임원들이 등교하는 학생들과 눈을 맞추고 인사하거나 어깨를 토닥여 주며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상남도 양산시 소재 신주중학교(교장 김미영)는 지난 3월 15일 아침, 등교하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을 열었다.

학기 초 학생들의 생활 적응 시기에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강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풍토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인성안전부 김민태 부장교사는 “학교폭력은 예방이 최우선이다. 철저한 예방 교육으로 신주중학교가 학교 폭력 제로인 안전 학교가 되어 학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모두의 관심을 촉구했다.

양산 신주중학교는 기본이 바로 서는 질서 있는 교육, 모두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교육을 중시하여 학생들이 행복하면서도 안전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생활하는 학교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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