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군항제 위생교육 /진해구

진해구는 제57회 군항제 관광객 방문에 대비해 일반음식점 영업주 대상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 및 홍보물 배부했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지난 13일부터 3일간 제57회 군항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음식점 영업주 1200명을 대상으로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예방과 식품의 안전관리 및 음식점 등급제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시책 홍보 △군항제 대비 친절서비스의 중요성과 영업주의 역할 및 컨설팅 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제57회 군항제를 맞아 업소 위생관리 및 영업주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안전한 먹거리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영업주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손님들에게 친절을 베풀어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창원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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