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김창룡 경남청장이 밀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현장소통간담회 가졌다.

경남지방경찰청 김창룡 청장은 15일 밀양경찰서를 방문해 4층 강당에서 경찰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창룡 경남청장은 △현장밀착 △현장소통 △현장편의 등 ‘현장 우선주의 3원칙’을 기준으로 불필요한 격식·의전을 혁파하여 현장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

김창룡 경남청장은 관내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중앙지구대, 역전파출소 및 교통사고조사팀 등 노고부서를 우선 방문해 현장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업무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창룡 경남청장의 치안철학 공유 특강에서는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마음으로 진정성을 담아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남경찰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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