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경찰 한마음 체육대회 /창원해양경찰서

(김병철 기자) 경상남도 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13일(수) 창원시 진해구 소재 이동 운동장에서 의무경찰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원해경 소속 의무경찰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 경기를 비롯한 단체 줄넘기 등 각종 경기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창원해경은 한마음 체육행사를 통해 의무경찰의 사기를 진작 시키고 선·후임자간 소통과 상호 친밀감을 조성하는 한편,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건전한 병영생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체육행사를 통해 지휘관 및 선·후임간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져 뜻 깊은 하루가 됐다”며“앞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병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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