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의 대화 /창원시

창원시는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공감하며 사업추진 실태 등에 대해 점검했다.

경상남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달부터 이어 온 의창구, 마산합포구 및 마산회원구 소재 36개 읍면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불편사항에 대해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원시는 교통혼잡지역인 덕동공영차고지~덕동삼거리간 도로확장 및 대산면 송등~서부마을간 농로확포장 현장과 마산합포구 산호동 침수지역 도로개선 건의사항 등의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고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공감하며 사업추진 실태 등에 대해 점검했다.

박종인 안전건설교통국장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공감하여 불편사항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대책방안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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