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로빅 운동교실 /창원보건소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공휴일 제외) 선착순 60명 선정한다.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는 관내 근골격계 질환자 및 요통환자를 대상으로 수중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아쿠아로빅 운동교실’을 개최한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2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한다. 의창구의 경우는 의창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에서 주3회 월·수·금 60분(15:00~16:00)운영되며, 성산구의 경우는 성산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주3회 월· 수·금 60분(15:00~16:00)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월 이용료 중 3만원의 시비 지원을 받으며, 개인 분담금 2만원을 지불해야 하며, 3개월간 참여할 수 있다.

아쿠아로빅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근골격계 치료 아쿠아로빅, 수중 스트레칭 및 수중에어로빅 위주로 교육한다. 3월 18일부터 28일까지(공휴일 제외) 선착순 60명을 선정한다.

신청방법은 창원보건소 건강증진센터(팔용동 소재)로 직접 방문하여 최근 3개월 이내 병원 치료(진료)확인서를 첨부하면 된다. 단 2018년 창원보건소에서 실시한 아쿠아로빅 교실 참여자는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보건소 건강증진센터(☎225-5836, 58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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