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김성갑(더불어민주당, 거제 1)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은 동남전시장을 둘러보고, 경남테크노파크 본부를 방문하여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지원 등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이어 스마트공장인 ㈜건화를 찾아가 스마트 제조혁신 성공사례 확인, 또 진주시에서 제로페이 조기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 참여하는 등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성갑)는 11일(월)부터 이틀간 위원회 소관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도내 전략산업 지원현황과 스마트공장 운영실태 등을 파악하고, 제로페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기 위해 현지의정활동에 나섰다.

첫째 날인 11일(월)에는 경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예정지 현장인 동남전시장을 둘러보고, 경남테크노파크 본부를 방문하여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지원 등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청취했다.

이후 마산 진북면에 소재한 경남의 대표적인 스마트공장인 ㈜건화를 찾아 스마트 제조혁신의 성공사례를 확인하고 소상공인들이 밀집하여 영업하고 있는 진주시 중앙시장 지하상가에서 제로페이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성갑 위원장은 “위원회 소관 주요 현장 방문으로 사업장별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보다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할 것이며, 이번 방문 결과는 향후 예산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정책심의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둘째 날인 12일(화)에는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를 방문하여 생태수목원과 휴양림 운영 현황과 거창 승강기 R＆D센터의 승강기 산업 관련 중소업체 기술지원 현황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