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는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다.

(박상연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3월 11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의정부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보면, 첫날인 3월 11일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위원회별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3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한 후 마지막 날인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선희 의원 ‘독립기념사업의 적극 추진’, 박순자 의원 ‘전철 7호선 노선변경 이대로 포기할 것인가?’, 구구회 의원 ‘우리 시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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