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집사부일체)

(김정하 기자) SBS TV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핵인싸' 사부가 등장한다.

'집사부일체' 멤버 이상윤(38)·양세형(34)·이승기(32)·육성재(24)·은 사부를 만나기 위해 10층 건물의 꼭대기로 갔다.

힌트 요정으로 나선 가수 비(37)는 "내 인생 사부다. 시가총액 1조원의 리더"라고 소개하며 "사부님 앞에서 너무 열심히 하지마라. 열심히 하면 할수록 더 많이 시킨다"고 조언했다.

멤버들은 "어쩐지 피곤한 하루가 예상된다"며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새 사부는 남다른 등장으로 시선을 모았다.

멤버들은 "역대 사부님 중 가장 '인싸'다운 등장이다", "이렇게 등장한 사부님은 처음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사부의 정체는 3월 10일 오후 6시 2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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