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평은 3월 7일 남구청에서 남구청 및 남구 다문화가정센터와 함께 상호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성대 기자) 사단법인 자평은 3월 7일 남구청에서 남구청(구청장 김병내) 및 남구 다문화가정센터(센터장 정준수)와 함께 상호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후원 협약을 통해 행복한 남구 복지공동체를 구성하고 발전시키고자 업무협약을 시행하였다.

지역사회 소외계층 저소득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비 지원과 남구청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칫솔 바꾸는 날 행사를 진행하며 '활기찬 경제도시, 행복한 복지 남구'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사단법인 자평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주민 모두가 행복해지도록 취약계층 복지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수관 이사장은 "소외계층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모두가 하나되는 포용 남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