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박지훈)

(김정하 기자)  '워너원' 박지훈(20)이 3월 26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1월 워너원 활동을 종료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박지훈은 지난달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하고, 3월 2일 타이완 대학교 체육관에서 '2019 아시아 팬미팅 인 타이베이-퍼스트 에디션'을 여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3월 9일 태국 방콕에서 해외 두 번째 팬미팅을 연다. 현지 팬들의 요청에 힘 입어 3월 10일 현지 팬미팅을 추가했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각종 잡지와 광고계에서 박지훈을 향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태국 간식 광고 모델로도 발탁됐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훈은 워너원 멤버 11명 중 세 번째 솔로로 나섰다. 앞서 윤지성(28), 하성운(25)이 솔로 앨범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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