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동시 선거에 출마하는 이만식 전 서안성농협 상무

[안성=김춘식 기자]= “다년간 농협 실무 경험의 노하우를 살려 조합원들의 복지증진과 조합 발전에 열정을 다해 매진하겠습니다.”

농협 근무 31년간의 다양한 경험의 장점을 갖고 있는 이만식 전 서안성 농협 상무의 3.13 조합장 선거 입후보에 즈음한 경영소신이다.

그는 안성공도 출생으로 문기초교와 공도중,안성고를 나와 단국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한 농업경제 전문가로 ROTC 대위로 전역한 군 장교 출신이다.

이 전 상무는 공도 상록회원과 공도재향군인회 부회장, 공도중학교 동창회장, 안성시 ROTC 지회장을 지냈다.

이 상무는 뜻한바 있어  농협에 입사, 31년간 성실하게 재직 하며 농협 발전에 기여하며 많은 조합원들과 신뢰를 쌓았다.

그는 승승 장구 진급,  상무로 승진해 서안성농협 도약에 헌신했으며 상무로 퇴임했다.

상훈으로는 농협경기지역본부장 상과 농협중앙회장 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이 전 상무는  “이번 3,13 동시 선거에 당선 되면 다양한 농협 실무 근무의 장,단점을 보완 전국 최대의 지역 농협으로 육성 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조합장 입후보는 오는 26일과 27일 실시되며 3월 13일 전국에서 동시로 조합장 선거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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