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MBC 뉴스데스크)

(김정하 기자) 3월 18일부터 'MBC 뉴스데스크'가 30분 앞당겨 시작한다.

MBC는 "뉴스데스크 시작 시간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55분까지, 금요일엔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그리고 주말에는 지금과 같이 저녁 7시 55분부터 8시 45분까지 방송하는 개편안을 검토 중이다"고 2월 19일 밝혔다.

또한, MBC는 "심층보도로 차별화해 시청자들에게 더 친절하고 깊이 있는 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저녁 7시 15분에 시작하는 일일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25분 앞당긴 저녁 6시 50분부터 7시 30분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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