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최대성)

(김정하 기자) 탤런트 최대성(43)이 KBS 2TV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투입된다.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최대성이 오늘 방송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19~20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고 2월 19일 밝혔다.

'조들호2'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박신양)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다. 최대성은 조들호와 함께 거대 악에 맞서는 기자 '재혁'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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