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교육원

(장계현 기자) 광주학생교육원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 2019년 ‘우리가족 1박2일’ 가족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가족 1박2일’ 가족캠프는 모험활동, 포토엔티어링, 천운산 숲 체험, 천체관측 등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깊은 정을 느낄 수 있는 특화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 겨울방학 기간 동안 1기~3기의 가족캠프에 연인원 82가족 260명이 참가 하였으며, 참여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98,9%로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광주학생교육원은 가족캠프 이외에도 중·고등학생수련과정, 리더십배양과정,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을 위한 심성수련활동, 늘 푸른 청춘 캠프과정,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입문과정 등 다양한 수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9년에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수련 캠프과정(2박3일)’을 운영하는 등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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