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

 

이시종 충북지사는 2.17일 국민대 명예박사학위 수여(수여식 18일)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후세인 알리 알 무슬람 OCA사무총장을 만나 2030하계아시안게임 유치에 대한 충청권 공동유치 의지를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청권의 아시안게임 공동개최는 저비용․고효율의 대회 개최로, 개최지비용과다로 인한 개최지 선정어려움을 겪고 있는 OCA의 문제를 해소하는 모범사례로 만들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만남은 WMC위원인 하이더 페르만 국제크라쉬연맹회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개인차원의 만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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