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승격 30주년 첫 번째 기념전으로 「 =, ≠ 공존」展을 선보인다. /오산시

(재)오산문화재단은 오산시 승격 30주년 첫 번째 특별기획전 전시를 오산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

경기도 오산시 (재)오산문화재단(이사장 곽상욱)은 2월부터 3월 31일까지 오산시립미술관에서 2019 오산시 승격 30주년 첫 번째 기념전을연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김정아, 김지민, 김진숙, 김홍년, 류엘리, 맹욱재, 박용호, 이경원, 이재형, 전주연, 정연희, 정영환, 조현경, 주연, 편대식, 현정아 등 16명의 현대미술작가로 작가들은 회화부터 사진, 영상, 설치, 조각이란 매체를 통해 인간 중심적인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서로 다름이라는 대립적 경계를 넘어 유연함과 소통의 해결방안까지도 풀어내 보이고 있다.

전시는 무료로 개방되며, 도슨트 설명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사전 예약이나 기간 중 현장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