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톤레샵 호수는 동남아에서 제일 큰 호수이다. 티벳에서 발원하여 캄보디아를 거처 베트남으로 빠져나가는 메콩강의 한줄기이다. 우기에는 호수가 바다보다 낮아서 바다물이 역류한다. 건기에는 물이 절반으로 줄어 황토물을 이루나 수생자원이 많이 살고 있어 씨엠렛 시민의 큰 소득원이기도하고 관광지이다. 저녁노을이 멋진곳이라고 하는데 그 말은 다녀온후 관광뚝뚝이 아저씨에게서 들었다. 물이 절반으로 줄어있는 건기에도 크기가 우리나라 제주의 두배라니 우기의 크기를 짐작할수 있다.

집의 긴 다라가 우기때 잠기는 높이이다. 우기가 되면 수상가옥이되고 작은 쪽배를 이용하며 다닌다.

 

건기라서 수면이 얕고 그 위로 배가 다녀 황토색물이다.
호수주변에는 많은 수상가옥이 있다. 이는 이 호수가 먹여살리기 때문이다 .
호수가운데 있는 상점, 간단한 먹거리와 악어가죽으로 만든 가방 구두 허리띠 등을 판다.
이 호수에 사는 악어를 가둬 기르고 가방 구두 등 악어가죽 생산품을 만들어 관광 상품으로 판다.
악어는 죽은듯 가만히 있다.먹거리가 오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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