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대 기자) '광주-전남 3.1혁명의 재평가'라는 주제로 3.1혁명 100주년 학술세미나가 광주 3.1혁명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주최와 광주 3.1혁명 준비모임, 광주마당 주관과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의회 후원으로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에서 열린다.

주제 발제자는 노성태(국제고 수석교사)교사의 재판을 중심으로 광주 3.1운동의 재구성, 임선화(전남대학교 5.18연수소 연구위원)연구위원의 전남 3.1운동의 재조명, 김병학(고려인인문사회연구소 연구위원)연구위원의 3.1운동과 연해주 고려인의 항일운동 등 광주 전남의 3.1혁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통해 새로운100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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