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제21회 학위수여식.

(김춘식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는 13일 컨벤션센터 비전홀에서 2018학년도 제21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김방 총장을 비롯한 국제대학교 보직교수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해군교육사령부 노병우 대령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원유철 의원은 북미정상회담 관련 미국 출장으로 워싱턴D.C에서 직접 축하메세지를 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국제대학교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총 1,652명이 학위수여를 받았으며 여기에는 일반 학생들 외에도 전공심화과정 이수자, 학점은행제 이수자 등도 포함됐다.

이후 최우수공로상, 우수공로상, 학과공로상, 특별공로상 및 전체 수석, 학과 수석 수상이 이어졌으며 외부기관장 표창인 국회의원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평택시장 표창, 해군교육사령관 표창, 한국전문대학 교육협의회장 표창, KB 국민은행장 표창 등이 이어졌다.

국제대학교 김방 총장은 “여러분들의 졸업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우리 국제대학교 학생들이 사회로 진출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기를 원한다."며 여러분들이 본교의 얼굴이므로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생활에 잘 적응, 성공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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