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왼쪽), 김종민(사진)./뉴시스

(신다비 기자) 그룹 '코요태' 김종민(40)과 '나인뮤지스' 경리(29)가 '무작정 현장취재'로 뭉친다.

히스토리 채널은 "신규 디지털 오리지널 프로그램 '무작정 현장취재'에 김종민과 경리, 개그맨 정성호가 캐스팅됐다"고 12일 밝혔다.

'무작정 현장취재'는 최신 이슈를 파헤치는 취재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김종민과 경리는 취재 수첩을 들고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무엇인가를 알아내기 위한 진지함을 뽐낸다.

히스토리 웹예능 '뇌피셜'의 단독 MC를 맡은 김종민이 경리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무작정 현장취재'는 다음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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