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아내의 맛-김민)

(김정하 기자)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탤런트 김민(46)과 남편 이지호(46)씨가 합류한다.

'아내의 맛' 측은 "오늘 방송되는 34회에서 김민·이지호 부부의 LA 라이프가 처음 공개된다"며 "결혼 14년 차 동갑내기 부부의 조화를 기대해달라"고 2월 12일 밝혔다.

김민은 1990년대 활동 당시 '컴퓨터 미인'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으며,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 후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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