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배태식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2019년 1/4분기 부동산중개사무소 인터넷 자율점검 실시계획에 따라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영통구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자율점검은 중개사무소 운영에 자율성과 책임성을 부여하고, 준법의식을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2019년 1월말 기준, 영통구 관내에는 820개의 공인중개사무소가 있고 이는 장안구(497), 권선구(696), 팔달구(512)에 비해 현저히 많다.

이에 따라 영통구는 공인중개사 협회와 홍보매체를 통해 더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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