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

경남지방경찰청 양산경찰서는 재래시장 점포 6개소에 총 8회에 걸쳐 침입해 현금 등 100만 원 상당 절취한 혐의(특수절도)로 피의자 A씨를 검거했다.

피의자 A씨(40세, 종업원)는 지난해 9월 17일 01:39경 경남 양산시 ○○길 소재 ○○시장 내 ○○치킨 출입문을 손괴하고 침입해 계산대에 있던 현금 19만 원 절취하는 등 지난해 9월 17일부터 지난 1월 26일까지 경남 양산시 ○○길 소재 ○○시장 점포 6개소에서 총 8회에 걸쳐 침입해 현금 등 100만 원 상당 절취했다.

경찰은 피해자 B(44세, 상업) 등 6명의 신고로 지역경찰, 형사 및 광역과수팀 등 현장 출동하여 시장 등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하고 피의자 인상착의 확인 등 특정하고 소재 추적하여 지난 1일 검거했다.

경찰은 피의자 A씨를 상대로 여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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