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

경남경찰은 은 2019년 설 연휴기간(2.2∼2.6, 5일간) 동안 일평균 기준 112신고는 3.1%, 가정폭력은 11.7% 감소하고 교통사망사고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유지했다.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일평균 대비) 112신고(3.1%↓)·가정폭력(11.7%↓) 감소, 교통사고는(10.4%↑) 증가하였으나, 사망 없고 부상은 3.2% 감소하는 등 평온한 치안 유지했다고 밝혔다.

경남경찰은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으로 지역경찰·교통·형사·상설부대 등 가용경력 총 32,658명, 일평균 1,921명을 작년 대비 52% 증가 운용하고 금은방(1,518)·편의점(2,260) 등에 대한 범죄예방홍보와 취약지역 순찰을 지속 실시하여 강력사건을 예방했다.

▶전체 112신고는 전년 대비 3.1% 감소하여 대체로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보였으며 일평균 ‘18년 2,649건 → ‘19년 2,567건(-82, 3.1%) 감소했다.

▶위기가정 집중 모니터링과 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 제고로 가정폭력 발생이 11.7% 감소했다.

▶교통사고는 증가(10.4%)하였지만, 교통사고 사망자는 없었으며 부상은 3.2%(28.5명→27.6명) 감소했다.

향후 경남지방경찰청은 설 명절 이후에도 민생치안 확보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치안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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