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김정하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 돌아온다.
 
JTBC는 "'랜선라이프'가 3주간의 재정비를 마쳤다"면서 "2월 12일 오후 11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고 1월 31일 밝혔다.
  
 '랜선라이프'는 게임, 뷰티, 푸드, K팝, 축구, 과학 등 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의 일상을 조명했다. MC 이영자(51), 김숙(44), 그룹 '뉴이스트' JR(24)의 친근감있는 진행으로 사랑 받았다.
   
개편을 맞아 MC 이영자와 김숙, 크리에이터 대도서관(41)·윰댕(34) 부부는 '랜선 포리스트'로 불리는 심방골을 방문한다. 이들은 심방골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며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막내 MC 종현은 바쁜 일정 중에도 깜짝 등장해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