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민진웅)

(김정하 기자) 배우 민진웅(33)이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다.

민진웅은 1월 28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초대손님으로 나와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뒷이야기와 함께 자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뇌섹남으로 현빈을 꼽았다.
  
유난히 액션 장면이 많았던 촬영 현장에서 현빈이 30합이 넘는 검 액션을 한 번에 소화했다고 전했다.
 
민진웅은 1월 20일 종방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의 비서 '서정훈'을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진웅은 고교시절 이과 전교 1등, 3년 연속 우등상을 받았으며 대학도 성적 우수자 전형으로 합격한 사실을 밝혔다.

시험 2주 전부터는 하루 1시간만 자면서 공부했다는 특별한 공부법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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