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화 기자) 안동시는 1월 19일부터 영남권 대표 겨울축제 암산얼음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첫 주말 13만 7천여 명의 관광객이 몰려,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빙어낚시 체험장은 얼음축제장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체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빙어 낚시터 곳곳은 가족, 연인, 친구 단위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여기저기서 빙어를 잡은 즐거움을 자랑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